아직 펜션이 지은지 얼마안되고.후기도없어서 제가 첨으로 쓰네요~
103호에서 1박2일  친구들과 송년회를 펜션에서 했습니다.

겨울이라서 춥다고 사모님께서 미리 얘기해주셔서 옷이랑 먹을것만 챙겨서 울산.대구에서 왔습니다.

호일도 없었는데, 고구마 구워먹을꺼라고 하니깐. 호일도 주시고. 각종 조미료 챙겨주시고  무릎담요도 주셔서 야외에서 고기맛있게 잘 먹었습니다.
실내가 좋긴한데. 화재위험도 있고. 추워도 차라리 별보고 야외가 더 안전하더라구요

불판이 특이해요!! 여기 불판 첨봤는데, 특이하고 좋아요~ 고기 안타요!!^^  사장님께서도 숯도 좋은거 쓰신다고 하시더라구요~

이불,베게도 전부 새거 주셔서 덕분에 따뜻하게 잘 자고. 아침에 딩굴딩굴한다고 케이블카는 못탔네요;;
사장님~사모님 너무 친절하시고 정감 있으시고, 요번 여름휴가때도 또 올께요^^